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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 전주환 범행 동기 진술 조사 진행중 사이코패스 스토킹

nice_life#!^ 2022. 9. 20.

 

지난 14일 밤 신당역에서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던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 된 전주환(31)이 범행 동기에 대해 진술 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사건은 예전 동료였던 전주환이 불법촬영 혐의로 직위해제 상태로 재판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불법촬영물의 피해자로 전주환의 전 직장 동료 이기도 했습니다.

 

전주환은 이미 운전자 폭행, 음란물 유포 혐의로 전과 2범의 상태였습니다. 2018년 공기업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해 3년 간 불광역 역무원으로 근무를  하였고 지난해 10월 입사 동기였던 피해자에게 교제 강요와 불법촬영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직위해제 조치를 받았습니다.

 

전주환은 피해자에 대한 스토킹 혐의 추가 재판을 진행 중 이었으며 살인 사건이 일어난 일은 선고를 하루 앞둔 날 이었습니다. 

 

경찰은 전주환에 대하여 신상공개를 하였으며, 현재는 사이코패스 검사를 준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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