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000억원 미사일 발사 최소 미사일 17발 포탄 100여발

 북한은 11월 2일 분단이래로 NLL 북방한계선 이남 우리의 영해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0여발의 포탄 사격을 동해 해상완충구역으로 발사하며 9.19 군사합의를 정면 위해 하였습니다.

 

분단 이후 처음

 11월 2일 오전 8시 51분 쯤 동해상으로 SRBM 3발을 발사했으며, 1발이 울릉도 방향으로 향하다가 우리 영해에 근접하여 추락 하였습니다. NLL 북방한계선 에서 이남 쪽으로 26KM 이며, 속초에서 동방 쪽으로 57KM, 울릉 서북방 167KM 해역에 떨어진 것으로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영해에 근접하여 떨어진 것 입니다.

 

군의 대응 F-15K, F-16K 출동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 정밀 공대지미사일 3발을 동해 NLL 이북 공해상에 발사 하였습니다. 북한이 도발한 위치와 상응하는 지역으로 정밀사격을 한 것입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에 따르면 폴 러캐머라 연합사령관과 공조회의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상 상황을 공유하며, 도발에 대한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할 것을 확인 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