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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속된 도발 ICBM 발사 그리고 연합훈련 지속 SCM 공동성명

nice_life#!^ 2022. 11. 4.

 최근 지속된 북한의 도발 중에 한미안보협의회 SCM 은 공동성명을 발표 하였습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확실한 온도 차가 존재 하는 이번 SCM 공동성명은 북한의 도발에 상응 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미를 내포 하고 있습니다.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SCM은 최근에 지속된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 반영된 공동성명 내용들이 있습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기조가 '지속 과 유지' 에서 '확대'로 달라 졌습니다. 이는 북한의 도발로 긴장 상황이 고조 되며 한미연합을 강화 한다는 내용 입니다.

 

북한의 반응

 북한은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의 연장에 대한 반발로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담화를 내며 위협적인 내용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1월 3일 오후 9시 35분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고 11시 28분경 동해상으로 80여발의 포탄을 사격 하였습니다.

 

 9.19 군사합의 위반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이 9.19 군사합의를 정면으로 위반 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에는 국제사회의 신냉전 기류가 드러나는 표현도 있었습니다. "남중국해 및 그 이원 지역을 포함한 모든 해역에서 평화와 안정,합법적이고 방해받지 않는 상업 유지,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와 해양의 합법적 사용을 포함한 국제법을 존중한다는 약속을 재확인"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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