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박보영 출연 확정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탑 여배우 박보영이 오랜만에 작품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k-드라마 열풍에 일조를 하고 있는 넷플릭스 신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라는 작품으로 넷플릭스 자체 제작 작품으로는 처음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퀄리티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추구하는 넷플릭스 자체 제작 작품의 특징을 볼 때 아주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보영 출연 작품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를 시작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하였고,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오나귀,힘쎈여자 도봉순 등으로 많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대세 여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으로 대박을 터트린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입사한 신입 간호사 정다은이 정신병동에서 근무를 하며 만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통해 세상 사람들의 아픈 마음과 정신을 치료하며 겪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실제 정신병동 간호사를 직업으로 가졌던 이라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이 됩니다. 작가가 실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실적이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모두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예상이 됩니다.
등장인물 캐스팅
주인공인 정다은 역은 배우 박보영이 맡게 되었습니다. 내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이동한 간호사로 서툴지만 환자를 대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성장해 가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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